■ 진행 : 성문규 앵커 <br />■ 출연 : 김진욱 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장성호 전 건국대 행정대학원장 <br />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IGH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br /> <br /> <br />정치권 관심 뉴스 살펴보는 포커스 나이트 시간입니다. 김진욱 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장성호 전 건국대 행정대학원장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추석 때 어디 안 가시고 이 자리에 나오셨네요. 계획 아직 없으신가요? <br /> <br />[장성호] <br />우리 고향 충북 영동에 가야 됩니다. <br /> <br /> <br />여느 때보다 정말 긴 연휴인데요. 여야가 민심 행보에 나섰습니다. 이른바 '추석 밥상머리 민심 챙기기'였는데 여당은 용산역을 찾아 귀성길 인사를 했죠? <br /> <br />[김진욱] <br />그렇습니다. 용산역이 호남선이 출발하는 기착역이다 보니까 전통적인 호남 민심 또 저희의 민주당의 텃밭이라고 하는 호남지역의 민심에 추석 인사를 하시는 그런 모습을 보여드리려 했던 것 같고요. 그동안 전통적으로 기차역으로 많이들 가셨지 않습니까? 그 가시는 이유 중의 하나가 보통 귀성 인사 그러면 기차역이나 고속버스터미널 이런 데를 가는 게 거의 그동안의 관례였기 때문에 오늘도 민주당에서는 여전히 그런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서 가셨던 것 같고요. 특히 내년 지방선거가 예정돼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이번 추석 명절부터 밥상머리에 올라가는 정치적 이슈들,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 저희 민주당이 좀 더 열심히 하고 있다. 특히 내란 종식과 개혁법안들의 추진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 역시 민주당에게 믿고 맡겨주시는 부분이 필요하다 이런 점을 어필하는 그런 의미 있는 자리가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br /> <br /> <br />민주당이 전통적으로 호남선이 있는 용산역으로 간다면 보통 보수당에서는 서울역으로 갔는데 서울역에 오늘 가지 않고 한 노인복지관을 찾았습니다. <br /> <br />[장성호] <br />정치인들이 홍보하기 위해서는 교도소에 가기 전까지 모든 곳은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아야 된다는 그런 것들이 정치 여의도 문법에 있는 말들인데. 최근에 정치권에 대한 국민의 실망감이 상당히 크지 않겠습니까? 여당과 야당이 국회에서 협치 그리고 대화와 타협 이런 걸 하지 않고 서로 정쟁과 갈등 그리고 일방적인 처리 그리고 그것에 대한 막는 그런 여당과 야당의 모습. 국회가, 정치가 국민들한테...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1002224051987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